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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가 선물한 지상 최고의 자연 절경”

 스칸디나비아로 불리는 곳이 우리가 말하는 북유럽이다. 지도를 보면 유럽 북쪽의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는 반도로 노르웨이, 스웨덴, 아래쪽은 핀란드, 덴마크로 어릴 적 동화 책에서 읽었던 아름다운을 간직한 나라들이다. 세계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관광지가 북유럽인 이유는 자연의 고귀함과 숭고함에 가는 곳 마다 다양한 천연의 풍광은 말 그대로의 천국이라 그런 것 같다.   북유럽의 상징 노르웨이는 정식 국호는 노르갸(Norge) 또는 노레그(Noreg)다. 영어 Norway의 원 뜻은 북쪽을 뜻하는 nor와 길을 뜻하는 way가 합쳐져 ‘북쪽으로 가는 길’이란 뜻이다.  수도는 오슬로로 동계 스포츠의 산실이다. 인구는 적고 소득은 높으며 자연 환경도 잘 보존되어 있고,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교육, 의료 등의 사회 복지에 대폭 써서 이웃한 북유럽 국가들과 함께 항상 살기 좋은 국가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노르웨이도 많은 복지와 높은 인건비로 인한 엄청난 세금과 물가 때문에 문제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석유 산유국인 데도 그 석유를 팔아 번 돈으로 복지에 충당해서 석유값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편이다. 그렇다 보니 산유국인 데도 자전거 이용률이 높다. 그래도 소득 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높은 세금과 물가를 감안해도 잘 사는 국가다. 북유럽의 상징인 피오르드 협곡은 유럽의 랜드마크로 빙하가 만든 노르웨이에 최고의 명소다. 노르웨이는 북서쪽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으며 바이킹의 나라로 유럽의 역사 또한 시작의 나라다. 유럽의 역사를 뒤 흔들었던 바이킹의 후손들이 자연속에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오랜 역사를 알고 싶은 생각이 든다. 노르웨이는 무려 2만5천개의 호수와 수백개가 넘는 폭포들 사이의 피오르드는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그 자체다.   아주 관광의 북유럽 관광은 다른 회사보다 하루 더 노르웨이를 관광하며 피오르드 해안가에 멋진 호텔에서 숙박하며 미슐렝 고급 맛집에서 식사하며 10박11일 동안 무려 6번이나 특식의 식사를 제공한다. 노르웨이를 그냥 항공으로 지나가면서 하루를 줄여 진짜 북유럽을 못 보는 그런 관광은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평생 한번 가는 북유럽의 노르웨이는 기존에 다녀간 관광객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번 일정에 참여하는 캘리포니아 얼바인 거주 사이몬 리 씨는 “지난번에 동유럽을 친구 4명이랑 아주 관광을 통해 다녀와서 모든 것이 만족했기에 이번에 떠나는 북유럽도 좋은 코스와 호텔, 미슐렝이 추천한 6번의 식사가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주 관광 박평식 대표는 “2024년 3차에 걸쳐 마감을 하였고 4차에 앵콜로 모객하는 북유럽 여행은 모든 것이 더욱 더 알차게 준비했고 고급 호텔, 식사로 8월21일 특별 출발한다. 24명 한정 출발로 북유럽 4개국 11일 특별 요금 $4499/1인 + 항공으로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아주 관광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올해 텍사스 한인들을 위해 과감히 텍사스에 진출해 저렴한 항공티켓과 전 세계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은 온라인 시대로 미국 전 고객들이 한 지역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전화 한 통화로 가고 싶은 전 세계 관광지를 예약을 할 수가 있다. 텍사스는 최근 들어 한인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많은 한인들이 여행은 가고 싶지만 텍사스에 큰 여행사가 없기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박평식 대표는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바라며 텍사스 관광 산업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전 세계 여행의 길잡이, 아주 관광이 되려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창조주 선물 북유럽 관광 북유럽 여행 북유럽 국가들

2024-07-12

US아주투어…창조주가 인류에게 선물한 지상 최고의 절경

스칸디나비아라고 불리는 곳이 우리가 말하는 북유럽이다. 지도를 보면 유럽 북쪽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는 반도에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어릴 적 동화책에서 읽었던 아름다운 나라들이 자리한다.     북유럽은 자연의 고귀함, 숭고함에 더해 가는 곳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천연의 풍광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지로 평가받는다.     북유럽의 상징인 노르웨이의 정식 국호는 노르갸(Norge) 또는 노레그(Noreg)이고 수도는 동계 스포츠의 산실인 오슬로다. 인구는 적고, 소득은 높고,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교육, 의료 등의 사회복지에 대폭 써서 이웃한 북유럽 국가들과 함께 항상 살기 좋은 국가로 손꼽힌다.     특별히 거대하고 숨이 멎을 듯한 피오르드 협곡은 노르웨이 관광의 하이라이트라 할만하다. 무려 2만5000개의 호수와 수백 개가 넘는 폭포들을 간직한 피오르드는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게이랑에르, 송네, 하당에르 등이 대자연이 선물하는 노르웨이의 3대 피오르드다.     US아주투어의 북유럽 관광은 다른 회사보다 하루 더 긴 일정으로 여유롭게 노르웨이를 관광한다. 박평식 대표는 항공으로 노르웨이를 지나가면서 하루를 줄여 진짜 북유럽의 절경을 못 보는 그런 관광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며 "피오르드 해안가에 자리한 멋진 호텔에서 숙박하고 미슐랭 고급 맛집을 포함하여 10박 11일 동안 무려 6번의 특식이 제공된다"라고 소개했다.   US아주투어의 '북유럽 4개국(11일)'과 '북유럽/발틱(14일)'은 기존에 다녀간 고객들이 강력 추천하는 대표적인 여행상품이다. 북유럽 투어에 참여하는 어바인 거주 사이몬 리 씨는 "지난번에 동유럽을 아주를 통해 다녀왔는데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이번에 떠나는 북유럽도 고민 없이 아주를 선택했다"라며 "좋은 코스와 호텔, 미슐랭이 추천한 식사 등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2024년 3차에 걸쳐 북유럽 관광을 성황속에 마감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4차 북유럽 투어를 앵콜로 모객하는 것"이라며 "고급 호텔, 식사 등 모든 것을 더욱 더 알차게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US아주투어는 24명 한정 8월 21일에 출발하는 북유럽 상품을 앵콜 세일하고 있다. 10박 11일 일정의 북유럽 4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은 4999달러에서 4499달러+항공, 13박 14일 일정의 발틱/북유럽 7개국(4개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은 5999달러에서 5499달러 특별가에 약간명을 모집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88-4000창조주 인류 북유럽 관광 노르웨이 관광 북유럽 국가들

2024-07-04

[중앙시론] 남가주가 부러운 북유럽의 한인

지난달 가족과 함께 북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여행은 가이드 안내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매일 짐을 풀고 다시 싸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여행은 북유럽의 몰랐던 역사를 배우고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북유럽은 스칸디나비아로 불리기도 하는데 주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그리고 핀란드 등 4개 국가를 포함한다. 최근에는 발틱 국가도 북유럽에 포함하고 있다.   북유럽 국가들은 종족도 비슷하고 역사와 문화도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 과거 스웨덴이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점령하는 등 전쟁을 치르기도 했지만 적대적 관계는 아니다. 다만 핀란드는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 다른 국가들과 종족과 언어가 차이가 있지만 북유럽에 편입되어 있다.   바이킹의 후예인 북유럽 국가들은 사회복지 제도가 발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세금이 많아 개인 소득세율이 40-80%에 이른다고 한다. 고소득자들에게서 세금을 많이 걷어 사회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 민주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종교적으로는 루터 교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출생, 결혼, 사망 신고는 모두 루터 교회에서 이뤄진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북유럽인이 실제로는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북유럽은 동화의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안데르센의 인어 공주,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핀란드에서 유래 되었다.      최근 유전이 발견되면서 북유럽 국가들의 국민 평균소득은 연 10만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워낙 물가가 비싸 연 소득 10만 달러라고 해도 실제 구매력은 미국의 5만-6만불 소득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됐다.     북유럽의 여름 날씨는 남가주 겨울 날씨와 비슷했다. 낮 최고 기온이 화씨 70도가 넘지 않고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다. 그나마 여름은 짧고 겨울이 매우 길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사람이 살기에는 척박한 환경이다. 그들은 “나쁜 날씨는 없다. 나쁜 복장을 했을 뿐이다”라며 힘든 환경에 적응하며 살고 있다.   현지 가이드들이 전해준 북유럽의 역사와 문화 가운데는 생소한 내용도 있었다. 우선 이혼율이 매우 높다고 한다. 가이드는 본인 자녀들도 “언제 이혼할 것인가”라는 질문할 한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북유럽 국가 국민은 개인주의 성향이 매우 강하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타인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고 혼자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북유럽인들은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전부터 줄을 설 때 1.5m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아마 긴 겨울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생긴 문화일 수도 있다. 또 집에 손님을 초대해도 음식은 대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리 입장에서는 ‘정’이 없는 사회처럼 보였다.      한인 가이드는 이와 관련해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줬다. 손님을 집으로 초대하고 음식 준비를 위해 북유럽인인 남편에게 장을 보러 가자고 말했더니 “음식 준비는 하지 말라”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그럼 손님에게 무엇을 대접하느냐고 물었더니 “물”이라고만 답하더라는 것. 이어 손님들은 본인들이 먹고 마실 것을 준비해 올 것이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일종의 팟락 문화인데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은 본인이 가져온 것은 먹다 남은 콜라도 다시 가져가는 사람이 있다는 설명이다.     한인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한국인의 정서와는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문화적 차이를 두고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데 오가는 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척박한 환경 때문에 극단적 개인주의가 발달한 북유럽 사회는 강력하게 사회적 규제를 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여행 중에 만난 현지의 한인 가이드들은 LA에 사는 한인들을 부러워했다. 날씨 등 축복받은 곳에서 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비록 많은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내가 사는 곳이 최고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 준 북유럽 여름 휴가였다. 장태한 / UC 리버사이드 교수·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장중앙시론 남가주 북유럽 북유럽 국가들 북유럽 여행 남가주 겨울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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